11/24/2020

리 힌슨-해스티 목사의 축복과 축도

by 장로교 재단

마가복음(13:24-37)은 "달이 빛을 내지 않는" 고통의 날들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칠 때에도 깨어 있고 깨어 있으라고, 가까운 관계와 먼 관계에 진실과 신뢰, 사랑을 비추는 방법을 찾으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오늘 촛불을 켜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위해 촛불을 켜고 있고, 나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촛불을 켜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의 자녀가 우리 삶에 새롭게 태어날 때 해는 다시 떠오를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과 그 이후의 모든 순간을 창조하시고 구속하시고 지탱하시는 분 안에서 우리가 아는 희망과 평안 안에서.

아멘.

 

리 힌슨-해스티 목사는 다음 기관의 선임 디렉터로 재직 중입니다. 신학교육 기금 장로교 재단에서의 개발.

Presbyterian Foundation

장로교 재단

읽은 내용이 마음에 드시나요?

받은 편지함으로 더 많은 훌륭한 콘텐츠를 받아보세요.
블로그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