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2022
아드리엔 손 목사의 축복과 축도
by 아드리안 손 목사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어둠 속에서만 별을 볼 수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겨울 추위의 그림자 속에서 우리는 별빛을 엿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현절 다음 계절에 우리는 우리의 길을 비추는 빛으로 기뻐합니다. 가능성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빛을 모아 어둠에 던져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의 밤을 너무나도 선하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장식하며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 여러분을 기다리는 기쁨을 믿고 어둠 속으로 나아가세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드리엔 손 목사, 브루클린 제일 장로교회 담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