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2023
Sunday, September 17: Living love through provision
그렉 앨런 피켓 목사

출애굽기 16:2-3,11-15
이스라엘 백성의 온 회중이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향해 불평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애굽 땅에서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고깃집 곁에 앉아 배부르게 떡을 먹다가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당신들이 우리를 이 광야로 이끌어내어 이 온 회중을 굶주림으로 죽이려고 하였으니, 우리가 이 광야에서 죽게 되었나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을 들었으니,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해질 무렵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양식을 배부르게 먹으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올라와 진영을 덮었고, 아침에는 진영 주위에 이슬이 맺혔습니다. 이슬이 걷히자 광야 표면에는 땅 위에 서리처럼 미세한 이물질이 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서로에게 "이게 뭐지?"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그들에게 "주님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신 떡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불평할 때에도 우리를 위해 공급하심으로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주시는 한 가지 방법은 공급을 통해서라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이 이야기에는 실제로 두 가지 공급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과 그들의 지도력에 대해 불평하며 광야로 이끌고 굶주리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만나와 고기를 주시는데, 이는 굶주린 백성들을 위한 육체적 공급인 동시에 모세와 아론에 대한 백성들의 불평을 멈추게 하기 위한 공급이기도 합니다.
God provides for us in many of the same ways, both with physical provision to meet our needs, but also by providing us cover when people are turning against us. These are two ways that God shows God’s love for us. In turn, we are called to love others in the same way, by providing for their physical needs, and also by providing them support when they are unjustly under attack. This has many applications, both in the context of church life and in the context of our daily lives out in the world. It also does point us back to generosity, as we are called to provide for the needs of others, including by giving to the church to support that work. This same analysis could be applied to Exodus 17:1-7, which is the Old Testament lectionary passage for next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