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019

풍성한 수확의 이야기

by 스티븐 카이저

아브너 경은 바위처럼 푹 자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노크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어요.
"누구야?" 그는 기지개를 켜고 하품을 하며 말했다. "누가 새벽에 날 깨우는 거야?"
"헥터, 도우미입니다." 소심한 목소리가 말했다. "오, 제발 일어나서 침대에서 일어나세요. 포도밭에 있는 포도가 곧 떨어질 텐데 모두 수확할 일꾼이 필요해요......."

 

스티븐 카이저

목사님의 자녀로 자라면서 우리 집에서의 저녁 식사는 항상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매일 오후 6시까지 집에 도착해야 엄마, 아빠, 형제, 자매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엄마는 훌륭한 요리사였고 저녁 식사는 항상 색다르지만 맛있었어요. 매일 밤 음식은 달랐지만 한 가지 항상 같았던 것은 저녁 식사 후에는 매번 성경 공부가 이어졌다는 점입니다. 가족, 친구, 교우 등 식탁을 함께 하는 사람이 누구든 상관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아빠가 아치북 상자를 꺼내서 형제, 자매 또는 저에게 골라보게 하셨을 때였습니다. 같은 책을 반복해서 고르는 경우가 많았죠, 제니스 크레이머의 아브너 경과 포도 따는 사람들. (편집자 주: 이 책은 현재 다음과 같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포도원 일꾼의 비유 의 저자 조나단 슈카데의 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

보시다시피 여러 번 읽어서 지금도 대부분의 내용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구글에서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태복음 20장 1절부터 16절에 나오는 포도원 일꾼의 비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예수님은 가르치실 때 비유를 자주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야기가 우리가 학습하고 기억하는 방식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통해 요점을 쉽게 기억하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기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기부합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그 영향력을 반영해야 합니다.

커뮤니티로 나가기

제가 함께 일해 온 한 교회는 스토리텔링의 이점을 발견했습니다. 전략적 계획 프로세스를 통해 교회 지도자들은 지역사회와 더 큰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시설에서 행사를 계획하는 대신 지역 사회에서 참석할 수 있는 행사를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인들은 정기적으로 커뮤니티 만찬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참석자들은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커뮤니티 디너에 참석한 사람들과 공유한 사역 중 하나는 방과 후 빈집으로 귀가하는 아이들을 위해 주최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느 날 교회 사무실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위한 $100,000 수표가 도착했습니다. 담임목사가 기부자에게 연락을 취한 결과, 기부자가 커뮤니티 만찬에서 한 회원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부자는 이 프로그램과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아 수표를 보내주었습니다.

단순히 나가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이런 수표가 책상 위에 놓일 거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이 기부자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영향력 있는 스토리 찾기

여러분의 교회는 어떤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다음은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예입니다.

  • 교회에서 회복 중인 사람들을 위한 알코올 중독자 모임을 주최하나요?
  • 교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식료품 저장실이나 옷장이 있나요?
  • 교회 회원들이 지역 학교에서 튜터로 자원봉사를 하나요?
  • 귀 교회는 미국장로교 또는 다른 곳에서 세계 선교 활동에 기여하고 있나요?
  •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집에 있는 교인들을 얼마나 자주 방문하나요?

가장 단순한 방문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역입니다. 자원봉사를 한 사람이나 동행이나 시간의 선물을 받은 사람 모두 그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꺼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요청하는 것이 관대함을 불러일으키는 열쇠입니다.

Stephen Keizer

스티븐 카이저

스티븐 카이저는 사역 관계 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2004년에 장로교재단에 입사하여 장로교재단의 사역 관계 업무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의 사역 관계 담당 임원 팀은 미국 전역의 지역 사무소에서 미국 장로교 전역의 목회자와 그 교회를 지원합니다.

읽은 내용이 마음에 드시나요?

받은 편지함으로 더 많은 훌륭한 콘텐츠를 받아보세요.
블로그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