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2019
9월 1일: 예레미야 2:4-13; 누가복음 14:1, 7-14
닐 프레사 목사

기부를 할 때 우리는 인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 연말 기부금이나 굿윌 또는 구세군에 헌 의류를 기부하는 경우 세금 공제 영수증을 받고 싶습니다. 더 큰 규모의 기부라면 우리 이름이 새겨진 명패나 건물에 기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레미야 2장과 누가복음 14장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노력에 대한 인정을 추구하거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게 하시고 베풀 수 있게 하셨다는 사실을 소홀히 할 때, 우리는 물 공급이 제한된 물통과 같거나, 나중에 자리를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당황하는 일등석 승객이나, 대가를 바라면서 손님만 초대하는 파티 주최자와 같이 마음의 문제로 가는 적절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비유에서 결론은 동일합니다. 자아를 추구하면 결국 빈손과 공허한 마음으로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다른 방식을 원하십니다. 즉, 주님께서 우리를 추구하고 계시고 처음부터 우리를 추구하고 계셨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원하시고,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주신 것을 원하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하나님이 주신 삶의 원천에서 우리가 종종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삶을 헌신할 수 있도록 우리를 추구하십니다. fancy-shmancy 굶주린 사람, 불구자, 장님, 절름발이 등 다양한 당사자가 있습니다.
요컨대,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주변부에 있는 사람들, 억압받는 사람들, 잊혀진 사람들을 섬기도록 우리의 삶을 관리하고 계시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생명, 즉 하나님의 생명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