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022

엘리자베스 카네르바 목사의 축복과 축도

엘리자베스 카네르바 목사

이번 주에는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보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우리 몸속으로 스며듭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두 배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들은 그늘에서 헐떡이고 사람들은 짙은 공기가 산들바람을 일으키기를 바라며 부채질을 합니다. 낮은 우르릉 소리가 비가 올 것을 암시합니다. 주님, 우리의 하나님이시여, 당신의 창조세계의 아름다움은 압도적이고 그 보살핌은 벅차기만 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예상되는 결과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긴급함을 우리에게 심어주소서. 우리의 증언과 행동을 담대하게 하시고, 당신의 영으로 우리를 치유와 온전함, 화해의 미래로 인도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엘리자베스 카네르바 목사, 기딩스-러브조이 노회,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Rev. Elizabeth Kanerva

엘리자베스 카네르바 목사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기딩스-러브조이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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