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2022
아드리엔 손 목사의 축복과 축도
by 아드리안 손 목사

새 생명이 부활하는 벚꽃의 계절에 벚꽃이 정원을 수놓습니다. 우리는 아시아계 미국인/태평양 섬 주민 형제자매들과 함께 피조물과 꽃을 모두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옅은 분홍색과 생생한 자홍색에서 우리는 우리 존재의 작은 부분까지 돌보시는 창조주를 떠올립니다. 찰나의 봄 향기 속에서 우리는 우리를 배려하고 보호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세심한 공급자를 신뢰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경험하고, 앞으로 다가올 날에도 거룩한 기쁨이 여러분에게 꽃을 피우길 바랍니다.
아드리엔 손 목사, 브루클린 제일 장로교회 담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