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18
두 교회가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합치다
by 에바 스팀슨

5년 전, 앨라배마주 터스칼루사에 있는 유니버시티 장로교회는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60년대 중반 앨라배마 대학교 풋볼 경기장에서 두 블록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캠퍼스 사역으로 설립된 이 교회는 더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 활동을 감독할 수 없게 되었고 새로운 사명을 찾고 있었습니다.
불과 1마일 반 거리에 있는 터스칼루사 교외의 커버넌트 장로교회도 미래에 대한 고민에 직면했습니다. 교회는 새로운 목회자를 찾기 시작했지만, 교인들의 고령화와 평균 40명의 예배 참석으로 인해 교회가 전임 목회자에게 얼마만큼의 비용을 지불할 수 있을지 불투명했습니다. ...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