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현 목사
켄터키주 루이빌
오지현 목사는 미국 장로교 총회 서기이며, 2024년 여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제226회 총회에서 선출되어 취임했습니다. 또한 2024년 10월부터 임시 통합 기관의 상임 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교단의 최고 직책을 맡은 최초의 한인이며, 두 번째 여성이자 300년이 넘는 미국장로교 역사상 유색인종으로서는 최초로 선출된 지도자입니다.
5년 동안 총회 사무국에서 중의회 사역부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그 전에는 청빙 절차 지원 관리자로 일했습니다. 시카고 노회를 대표하여 열대 플로리다 노회에서 교육 장로로 안수받은 오 목사는 병원 원목 등 여러 목회적 직책을 맡았습니다. 현재 그녀는 그레이터 애틀랜타 노회의 회원입니다.
오 대표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및 독일학 학사 학위를, 플로리다 국제대학교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컬럼비아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