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2020
오늘 심어 내일을 위한 영양 공급
아만다 바비 목사, Rev.

이사야 55:10-13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 물을 주고 싹이 나게 하여 씨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고 먹는 자에게 양식을 주듯이, 비와 눈이 땅에 물을 주고 싹이 나기 전에는 그곳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11 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이 이와 같으리니 공허하지 아니하고 내가 의도한 것을 성취하고 내가 보낸 일을 성공하리라. 12 너희가 기쁨으로 나갔다가 평화롭게 돌아올 것이며, 너희 앞에 있는 산과 언덕이 노래를 부르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니라. 13 가시나무 대신에 노송나무가, 가시덤불 대신에 머루가 나오리니 여호와께 기념이 되고 끊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표징이 되리라.
코로나19 격리 기간 동안 우리 모두는 속도를 늦추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많은 경우 반갑지 않은 일이었지만, 사실 그렇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조용한 시간 속에서 우리의 목적을 탐구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세상에서 우리의 존재를 재평가해야 할 때 그렇게 하곤 합니다. 이사야서의 본문은 목적에 대한 그림처럼 아름답고 깊은 성찰을 가능하게 합니다.
방금 세차를 했거나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있을 때 우리는 종종 비가 오면 얼마나 불편한지 생각합니다. 중요한 회의나 주일 예배, 기말고사를 관리해야 할 때 눈이 내리면 매우 불편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불편해도 비와 눈에는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들의 목적은 우리가 먹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대지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신성한 목적입니다. 우리가 신의 목적 안팎에서 활동할 때, 우리는 결코 공허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살아가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여정에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그 여정을 인생이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때때로 우리가 목적을 추구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희생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신성한 목적에 따라 살기 위해 우리는 희생해야 합니다. 우리도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충만하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을 계속 살펴볼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 비나 눈을 내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나는 다른 영혼을 양육하기 위해 거룩하신 분에 의해 어디에서 쓰임 받고 있는가?
만약 당신이 한 일, 당신이 한 일로 인해 주변의 언덕들이 노래를 부르거나 나무들이 손뼉을 치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것이 말하지 않은 것을 주목하세요.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거나 감동시키기 위해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기부는 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음악을 부르고 손뼉을 칠 수 있는 그런 것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몇 개의 씨앗을 뿌릴 수 있을까요? 씨앗을 심을 때마다 사이프러스나 머틀을 위한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옵니다. 여러분의 사이프러스는 아름다운 예배 공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머틀은 집에 돌아가는 학생을 위한 아이패드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이프러스는 소외된 노인들에게 투자 수업을 가르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머틀은 고아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 바치는 기념식수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유색인종만 고용하는 것이 목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내일 굶주린 사람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무엇을 심고 있나요? 끊어지지 않을 당신의 영원한 표징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목적에 귀 기울여 주님의 기쁨의 원천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만다 바비 목사는 조지아주 디케이터에 있는 오크허스트 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음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유니온 장로교 신학교 에서 설교와 예배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E.T. 조지 상을 수상했습니다. 바비 목사는 목회의 소명에 귀 기울이기 전 10년 이상 기업 영업 분야에서 일한 후 지역 여성 노숙자 센터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이전에는 다음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습니다. 스테이트스빌 애비뉴 장로교회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컬럼비아 신학교. 샬럿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