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2024

엠마 니켈 목사의 축복과 축도

by 엠마 니켈 목사

시간을 잊어버리고 시계를 차고 다니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캘린더가 무지개색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바지를 벗고 날아다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의 여행으로 모든 식료품을 운반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친구가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외로움에 시달리면서도 더 많은 관계를 갈망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일요일마다 예배당에 앉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문을 어둡게 하지 않은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자비로우시고 소망이 풍성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복이 있습니다.

Rev. Emma Nickel

엠마 니켈 목사

목사, 로얄 오크 제일 장로교회, 미시간 주 로얄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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