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2020
제리 앤드류스 목사의 축복과 축도
by 장로교 재단

오, 신이시여, 지난날에 우리를 도우셨나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의 희망입니다,
폭풍우를 피할 수 있는 쉼터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고향. 아이작 와츠(시편 90편 의역)
오 신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지난 한 해와 앞으로의 한 해를 세는 동안 마음의 지혜를 주소서.
지난 한 해는 길어 보였습니다. 내년은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치고 경계심을 갖게 됩니다.
얼마나 더 걸리나요?
여러분에게는요? 천 명은 한 순간과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작은 존재인 우리와 함께하세요.
얼마나 많은 도움이 필요하나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두려워하고, 기도하고, 희망합니다.
세월이 영원이 되고 우리가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여러분과 함께라면 언제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아멘.
제리 앤드류스 목사는 샌디에이고 제일장로교회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