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2020
CARES 머니 공유(가능한 경우)
by Robert Hay, Jr.
미국 재무부가 오늘(4월 15일)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지원, 구제 및 경제 안보법(CARES 법)으로 알려진 경기 부양 수표를 직접 은행 계좌에 입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돈이 도착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는데요, 가능하다면 #ShareYourCares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우리 중 일부는 이 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일부는 일자리를 잃거나 무급 휴직을 당했거나 업무 일정에 영향을 받아 급여가 평소보다 현저히 줄어든 상태입니다. 우리 중 일부는 경기 부양책으로 기본 생활비를 충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로버트 헤이 주니어
하지만 우리 중 일부는 이 위기 속에서도 재정적으로 괜찮게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직장을 가지고 있고 급여도 안정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전처럼 외식, 운전, 여행, 오락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돈을 절약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위기 속에서 제 자신을 발견하는 지점입니다.
저처럼 이 위기 속에서 잘 지내고 있는 사람들은 예상하지도 못했고, 필요도 없는 이 CARES Act 자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 돈을 저축 계좌나 은퇴 계좌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갖고 싶었던 새로운 기기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 돈으로 좋은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부름을 받았으며, 이번 기회는 그 계명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는 CARES 경기부양 지원금을 필요한 사람에게 한 푼도 남김없이 기부할 계획입니다. 이 경기부양 지원금은 제 것이 아니며, 원래부터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가진 것은 아무것도 제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산을 잘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지원금을 잘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1TP5나눔은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가족이나 실제 이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정부나 미용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소규모 비즈니스 소유자일 수도 있습니다. 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있는 지역사회의 비영리 단체일 수도 있습니다. 이 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일 수도 있습니다. 1TP5나눔유어카즈는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건강과 재정적 안정이라는 아낌없는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러분의 CARES를 공유할 수 있나요?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면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해시태그 #ShareYourCARES를 사용해 주세요. 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어떤 부르심을 주실지 궁금합니다.